■ 금년산 생산량은 작년산보다 9% 증가 전망
금년산 양파 재배면적은 작년산보다 12% 증가한 1만 7,370ha로 조사되었다(농업관측정보센터, 5월 20일 지역모니터조사치). 품종별로는 조생종이 2% 감소하였고, 중만생종은 14% 증가하였다.
이처럼 양파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은 작년 양파의 수확기 가격이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평년보다 높았고, 작년 11월 이후 기온이 높아 정식가능시기가 예년보다 늦춰졌기 때문이다.
금년산 양파의 예상단수(농업관측정보센터 5월 20일 지역모니터 조사치)는 월동 초기에 높은 기온으로 작황이 좋았으나, 1월 이후 저온으로 병해 발생률이 높아, 작년보다 3% 적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품종별로는 조생종이 4%, 중만생종은 2%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농업관측정보센터, 5월 20일 지역모니터 조사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