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성리학역사관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기획전시 「노상추일기-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마무리에 앞서,

「'노상추일기'의 가치와 현대적 시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68년간 일기를 쓰고 53년 치 분량의 일기를 우리에게 남긴 노상추.

아들에게 일기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스스로 34년간의 일기를 쓰고 남긴 아버지 노상추.

구미 출신 두 부자가 남긴 일기의 가치를 인식하는 연구의 출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2 구미성리학역사관 기획전시 연계 학술대회

- '노상추일기'의 가치와 현대적 시사 -

◆ 일시 : 2022. 3. 29.(화) 14:00

◆ 장소 :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

◆ 일정

    ○ 기조발표 : '노상추일기' 탄생의 서막 - 새로 발굴된 '선고일기'(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 발표 1 : '노상추일기' 누가 쓴 것인가? - '노상추일기'의 서지적 검토(김현영, 前 국사편찬위원회)

    ○ 발표 2 : '노상추일기' 만의 특별한 기록 - 조선시대 유일한 기록 '산림 경영'(전영우, 국민대학교)

    ○ 발표 3 : '노상추일기'의 현대적 시사 - 구미지역 역사 콘텐츠의 보고 '노상추일기'(이승우, 대구한의대학교)

    ○ 종합토론 : 좌장  박홍갑(前 국사편찬위원회)

                             토론  정진영(경북독립운동기념관)

                             토론  김정운(경북대학교)

                             토론  이상호(한국국학진흥원) 

◆ Youtube 생중계 링크 : https://youtu.be/ic-U6OSMc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