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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고생하셨습니다!-진미동-
등록일 2008-06-07 00:25:48
조회수 1175
등록자 김○경
몇일 전에 얘기는 들었지만 지방출장으로 물을 받아 놓지 못했었습니다.

물 없이 못사는 사람인데 난감...

홈피에 들르니 급수차량이 온다는 것에 너무 반가워서 하루 종일 오는 시간만 기다렸었습니다.

전 진평동에 사는데 저희집 근처까진 늦은 시간에나 오더라구요

23시 10분 ~ 1시 까지..

집앞에서 물통 들고 서있으니 커다란 물차가 왔습니다.

준비 못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통 들고 나온사람..딱 저..ㅋㅋ

한 대여섯번을 왔다 갔다..

고생하시는 것 같아 수박도 좀 드렸습니다 ㅎㅎ;;

정말 친절하시고 늦게까지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시원한 물에 씻을 수 있었습니다.

낼 또 뵐땐 시원한 음료수라도 준비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수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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