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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에 자물쇠를 체우다니 ?
등록일 2008-07-14 14:32:00
조회수 659
등록자 문○기
정말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2006년 10월부터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 전에 체납액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체납자 전화번호와 건물주 전화번호를 다 가르쳐 주고
해결을 하라고 부탁을 수도사업소에 제가 드렸습니다 .
그래서 그리하겠다는 답을 듣고 저는 지금까지 한번의 체납없이 제가
사용한 물세는 모두 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일찍 계량기에 자물쇠룰 채우고는 가버렸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한마디 말도 없이 분명 가게 문 열려 있는것을 보고도
잠궈놓고 가는 행태는 무엇입니까
이래놓고도 시민을 위한 사업소입니까
수도 민영화가 이제는 말이 없어지니까 횡포를 부리는 겁니까
분명희 사과를 해야할 것입니다
제가 그 돈을 온라인으로 송금을 바로 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전화번호로 그전 체납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제가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사업소에서는 그 체납자에게 전화를 해 보셨는지
건물주와는 상의를 해 보셨는지
저는 이대로 못 물러납니다
시청 게시판에 올리기 전에 사과를 직접 하십시요
저도 구미시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고 시민을 위해서 봉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소한 일들로 40만 구미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공무원 욕 보이지 마십시요
형곡1동 144-23번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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