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환장하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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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5-09 18:21:25 | ||
조회수 | 1534 | ||
등록자 | 정○훈 | ||
우와, 완전 전쟁터가 따로 없네요. 마트에 갔는데. 생수 다 떨어져서 10군데 다 돌아 다녔는데 없다네.. 미리 사둔것 생각없이 써서 똥 싸는데 쓰고 나니 지금 완전 돌기 일보 직전이네. 구멍가게에 가서 겨우 낱개로 3개 사가지고 집까지 오는데,. 차가 없어서 땀 흘리면서 엄청 열받으면서 왔다. 잘 생각해보니 돈없는 백수들은 생수도 못 사고 집에서 죽어라고 컴퓨터만 해야겠넹. 금방 전에 집에 오기전에. 보니깐. 원룸 촌에 있는 수도관에 물 받을려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네. 급수차 어제 잠시 봤었는데. 그거 어딨고, 그 차 찾으러 다니느라 죽을 지경이다. 짜증남. 오전 8시에 나온다고 생각없이 참고 있었는데. 벌써 6시되었는데 아직도 안 나오네, 사람들 출근할때 봤냐??? 완전 머리 떡져가지고, 남자는 모자쓰고 여자는 머리 묶고 다니고. 큰 회사앞에 가서 사람들 꼬락서니 봐라고, 세수도 안해서 눈꼽끼고 출근하는 놈 널렸다.. 생각없이 목욕탕 10분 걸어서 갔더니, 영업 안 한다고 쫓아 내고 바람도 욜라 부는데 더 더러워져서 오고, 예기를 들어보니 여자들은 짐 싸서 찜질방가서 죽치고 앉아있고. 환장 하겠네. 나도 야간 출근인데, 화장실 냄새가 진동을 하고 똥을 못사서 긴장타는데 오줌냄새 때문에 잠을 못 잔다., 빨리 나온나 제발 기도하고 싶다. 10시까지라도 열받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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