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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씨, 우얄껀데 우얄껀데요 대통령님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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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5-09 19:05:45 | ||
| 조회수 | 1572 | ||
| 등록자 | 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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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어제 저녁부터 물이 안나옴 8시에 상수도사업소에 전화하니 통화중 어떨결에 전화가 되어 물어보니 단수이고 지금 공사중이니 조금만 참아달라. 언제까지 참아야하나 하니 새벽 12시 되면 공급이 된다,이찔. 찝찝한 마음에 새벽 1시까지 뜬눈으로 참았뜨랬찌요. 아 1시에 안나오는 수도꼭지를 보고서는 열이 받아서 전화를 하니 지금 공사중이니 조금만 더 참아달라. 내일 오전 6시에는 공사가 마무리될것 같다, 난 착한애니깐 더 참았찌 6시에 눈이 떠지네요. 물을 틀어보니 개뿔 물은 무슨 나오지도 않고, 열받아가 전화또 했죠, 8시에 물이 공급이 된다 선산에서 물을 끌고 오니 조금만 참고 10시경에는 불편함이 없을껍니다, 또또또또또또 거짓부렁 지금 이틀지나고 저녁 6시거든요 내 변기통에 안주하고 있는 오물들 싱크대에 널부러진 그릇들. 우짤껀데요. 무슨 해결방안을 주던지 씨.ㅡ 아무런 대책없고 우얄라고요 지금 배고파 돌아버릴지경. 언제 되는건데. 언제 되는건데. 우얄껀데 나 원룸살아서 물통도 없고 욕조도 없고 물이 나와야 받아놓든가.... 씨바 일하고 오니 집구석은 거지꼴이고. 화장실은 드가기도 싫고!!!!!!!!!!!!!!!!!!!!!!!!!!!!!!!!!!!!!!!!!! 오늘은 직장에서 샴푸가지고 가서 씻고 했따만. 밥은???????????? 쉬야는?? 응가는??? 언제 물나오는데 언제 나오는데 언제 언제 언제 수도요금은 올해 인상까지 해놓고 꼬박꼬박 받아 쳐먹고서놓고 일을 이따구로 해서 시민들 불편하게 하고, 지금은 통화중이라 전화도 받지 않고!!!!!!!!!!!!!!!!!!!!!!!!!!!!!!!!!!!!!!!!!!!!!!!!!!!!!!!!!!!!!!!!!!!!!!!!!!!!!!!!!!!!!!!!!!!!! 대통령님아 우째 생각하시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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