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불친절한 차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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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5-11 11:20:11 | ||
조회수 | 3158 | ||
등록자 | 이○지 | ||
칠곡 석적 중리에 사는 사람입니다. 칠곡 상수도에 전화를 해보니. 구미 상수도 관리쪽에서 칠곡쪽으로 물을 보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 배만 불리고 . 구미쪽에서 물을 공급받는 칠곡쪽에서는 마냥 기다릴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칠곡 쪽에서 물을 달라고 하니. 배째라는 식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미 상수도 쪽에 전화하여. 물을 보내달라고 . 했더니. 차장이라고 하시는 분이.. 저보고 그러더군요 "선생님 받아적으세요.. 그러면서 . 물을 공급받는 상황을 . 말하더군요. 그래서 몇시쯤에 . 나올것 같냐고 그러니 말길을 못알아듣냐며.. 서로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그러더군요. 자기 이름이 누구게이며 전화번호는 몇번이라고 공무원들 이간질 시키지 말라고.. 4일째 물이 안나와서 . 아이 분유도 못타주고 지하수 나오는 공원에 갔더니. 한시간 넘게 줄을 서야하고 첫째아이와 . 둘째아이. 4일동안 목욕도 못시키고 . 이제 6개월된 아이는 눈병까지 . 걸렸습니다. 도대체 왜 . 4대강 때문에 시민들이 이런.. 불편을 져야합니다까? 석적 화장실 .. 반은 대변으로 차있을꺼라합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이건 전쟁이라고 이런전쟁도 없습니다. 집에 3살 2살 된 아이랑. 태어난지 . 얼마안된 아이들을 데리고 비오는데 물을 길르러 갈수도 없지 않습니까 안그래도 물이 안나와서 . 죽겠는데 . 그 차장이라는 공무원 말을 잘합디다. 공무원들 이간질 시키는 거냐고 묻기 전에 . 당신이 . 시민들한테 어떻게 전화를 받았는지 . 제보 들어간거 아십니까? 구미 상수도 관리쪽에서 시민들이 전화를 하면. 불성실하게 대응했다는. 차장이라는 사람이 구미 상수도 쪽에 얼굴일수 있는데 . 참.. .. 씁씁합니다. 도대체 . 이 . 책임은 누가 질꺼냐하니깐. 이 차장님 말씀하시더군요. 누군가 옷을 벗겠죠.. 불친절한 차장님도.. 책임이 있지 않을까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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