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무을면 유래
조선시대 선산도호부 무을면(無乙面) 지역으로
1914년 무을면(舞乙面)으로 일부 표기자가 변경되면서 바뀐 사실을 ‘신구대조’(선산)와 ‘한국지명총람’을 통해 알 수 있다. 지명은 ‘여지도서’(선산)와 ‘호구총수’(선산)에 ‘무을동면(無乙洞面)’이 기록되면서 처음 등장하였고 이를 통해 ‘무을동’이라는 촌락 지명으로부터 면 지명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물골’의 이름을 따서 무을동면이라 하여”가 기록되어 있어 무을면의 유래가 ‘물골’에 있고 ‘물골’을 음차 및 훈차 표기하여 ‘무을동(無乙洞)’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국토지리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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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수정일 :
-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