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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비산동 유래

신라시대 비산부곡으로 해평의 칠장부곡과 함께 낙동강 호족이 살던 옛터로, 옛날에는 緋山(비산)이라고 하였으니, 이곳 땅이 짙붉고 차지다는 유래로 불리어진 이름이다.

후삼국이 통일이 되고 고려가 들어와서부터 부곡이 없어지고 오늘에 와서는 옛터가 공단에 편입되었다. 인접한 공단동은 4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신부동이었으나 구미공단을 조성하면서 마을은 없어지고 공단을 조성한 지역으로 1978년 2월 15일 구미시 승격과 함께 구미시 공단동이 되었다가 1990년 1월 1일 공단동이 분동되어 공단1, 2동 되었다.

2021년 1월 1일 공단1동이 비산에 편입되면서 지금의 비산동이 되었다. ( 緋 : 짙은 붉은색 비, 飛: 날비, 山: 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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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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