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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고아읍 유래

고아(高牙)라는 글의 뜻은 “높은 곳에 깃발을 꽂은 아성(牙城)”이라는 말인데, 이렇게 부르게 된 유래는 아래의 두 가지로 전해오고 있다.

먼저, 통일신라 및 고려시대에 현 고아읍사무소를 중심으로 남쪽 3km 지점 이내에 고아부곡(高牙部曲)이 있었다. 1914년 지방행정조직을 재정비할 때 이 이름을 따서 고아면(高牙面)이 되었다는 설이 있고,

둘째로, 고려가 후백제와의 최후 결전에서 승리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당시 “왕건 및 총지휘관이 주둔하고 있는 내성, 혹은 본 진영 성곽인 아성(牙城)”이었던 매봉산 주변지역(現 송림·괴평 지역)을 고소아리동리(高所牙里洞里) -고려군의 아성(牙城)의 소재지(所在地)- 이를 줄여 고아(高牙)라고 불렀으며,

1914년 지방행정조직을 재정비할 때 민족 재통일의 본고장이라는 자부심을 표현하기 위하여 고아면(高牙面)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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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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