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진미동 유래
진평동(眞坪洞)
낙동강변(洛東江邊) 옥토(沃土)로 펼쳐진 들이 있어 진평(眞坪)이라 하고 일설(一說)에는 신라(新羅)의 진평왕(眞坪王)이 사냥왔다가 유(留)하였기에 밀양박씨(密陽朴氏)의 집성촌(集成村)으로 왕(王)의 이름을 따 진평(眞坪)이라 하였다고도 전한다.
시미동(侍美洞)
조선 명종 때 가선대부(嘉善大夫) 벼슬을 지내던 김광휘(金光輝)가 이곳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살다가 아버지가 죽자 3년간 시묘(侍墓)를 한 데서 그 후손들이 시미골이라고 부르다가 고종 때에 시미동으로 되었다.
임수동(臨洙洞)
임수란 지명은 낙동강 가에 임하였다는 데 연유하며 소가 누워 있는 혈이라 하여 우담동(牛譚洞)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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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수정일 :
- 2024-08-02